일루미나티의 존재 : 예언카드와 렙틸리언

오늘은 일루미나티의 존재 : 예언카드와 렙틸리언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 들이 대부분 계획된 것이며 알려진 다수의 유명인들이 의도 적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라는 이야기 세계 단일 정부를 목표로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조직이 정부의 배후에서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 이야기의 중심에는 그림자 정부 라는 비밀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 그림자 조직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 렙틸리언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이며 그들은 정말 존재하고 있을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를 지배 하고 있다는 초국가적인 조직. 오래전부터 그림자 정부로 추측 되는 조직으로는 중앙은행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가톨릭 등이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1954년부터 현재까지 매 년마다 비밀리에 행해지는 엘리트 들의 모임으로 유명한 빌더버그 모임도 그림자 정부의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되고 있는 이유는 모임 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유명한 정치인이거나 부자 또는 금융업계 의 총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임에서 국제 정책이 결정된다는 추측으로 인해 빌더버그 모임이 있는 장소에서는 비판하는 시위도 벌어지기도 한다. 국제적인 엘리트들이 모이는 모임 은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삼극위원회라고 불리는 모임인데 미국 유럽 아시아의 엘리트들이 국제 정세를 의논하는 회의다. 이 모임은 데이비슨 록펠러의 손자 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주최하고 최근에 들어서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한국의 엘리트들도 참가하고 있다. 

 

이 모임의 회의 역시 비밀리에 진행 되어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모인다는 것으로만 추측될 뿐이다. 그림자 정부가 정확히 어떤 조직 인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일각에서는 외계인과 협력하거나 외계인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도 있다. 밀턴 윌리엄 쿠퍼는 1991년 그의 저서 'behold a pale horse'에서 외계인과 비밀 정부의 활동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는 해군에서 외계인에 대한 비밀 문서를 보았다고 주장하며 일루미나티의 배후에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쿠퍼는 외계인이 세계를 장악하려고 한다고 믿었다. 그림자 정부하면 떠오르는 비밀 조직인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 먼저 프리메이슨이 어떤 조직인지 알아보자. 프리메이슨은 성서에 기록된 기적을 비판하며 합리적으로 이성화를 시도하는 이신론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이다. 조직은 절대자의 존재와 영혼의 불멸을 믿는 성인 남자에게만 가입이 허용된다. 프리메이슨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그 어두운 시작에 대해서는 몇 가지 가설이 존재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에 진행된 급격한 도시화에 반발해서 설립되었다 는 이야기와 성전 기사단이 변화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중세 시대에 성당 건축 에 참여한 이집트의 석공들에 그 뿌리가 있다는 내용이 가장 유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17년에 영국에 있는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내용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고 1723년에는 제임스 앤더슨이라는 사람에 의해 헌장과 도덕률인 '오래된 여러 의무 '가 제정되었다. 그들의 활동은 이전부터 존재했었 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이렇 다.

 

프리메이슨은 로지라는 이름의 집회를 가졌던 석공 길드에서 비롯되어 나라마다 대 로지 한 개와 아래로 여러 개의 소 로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로지는 교황청처럼 명령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로지를 세우려는 회원이 장소에서 가까운 회원들에게 허락을 받아 건축하는데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될 것 같지만 로지에는 프리메이슨의 로고가 당당하게 새겨져 있다. 심지어 돈을 지불하면 내부도 관람 할 수 있다.

 

18세기 중반에는 전 영국으로 확산 되며 유럽 각국과 미국까지 확장되었는데 이때는 지식인 중산층 그리고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되어서 만들어진 분파 프로테스탄트까지 포함한 거대 조직이 된다. 한편 유럽과 스페인에서는 사회를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되어 국가와 교회로부터 탄압받기 시작 했는데 1738년 교황 클레멘스 12세는 세력 이 커지던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을 교회와 국가에 대한 반란으로 간주했고 특히 가톨릭은 신앙을 더럽히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공격하였으며 종교 재판을 열어서 그들을 처벌 했다. 스페인에서는 프랑스 혁명 사상 을 식민지에 전파시킬 것을 우려해서 경계 대상이 되었다. 그 이후부터 비밀결사적인 성격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

 

실제로 프리메이슨은 역사적인 혁명과 독립 활동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며 19세기에는 많은 정치적 사건과 연루되기도 했다. 1773년에 프랑스에 그랑토리앙이 설립되고 프랑스 혁명에 참가한 이후에 프리메이슨은 정규 프리메이슨 과 대륙계 프리메이슨으로 나뉘 게 된다. 정규 프리메이슨과 달리 대륙계 프리메이슨은 사회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렇다면 프리메이슨은 정말 위험한 조직일까. 국가와 교회로부터 탄압받거나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유대인과 함께 수용되어 약 1020만 명 정도가 학살 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이론가들은 그들이 세계를 대상으로 위험한 계획을 진행할만한 이유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 했다.

 

결정적으로 로지 승인을 받지 못한 프로파간다 로지가 앙심을 품고 교황청과 이탈리아 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포섭해서 이탈리아 정부에 타격을 준 이탈리아 p2사건 때문에 정부 뒤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비밀 결사인 것처럼 보이게 된다. p2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이탈리아 본부라고 알려져 있다. 18세기 말에는 로빈슨john robison이나 바루옐barruel이 프리메이슨이 음모 집단이라는 논술을 펴냈고 1840년대에는 프리메이슨의 유대인 음모설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프리메이슨 명예 회의 그랜드 마스터 크리스틴 채프먼은 프리메이슨이 무엇을 위한 조직 인지 세상에 공개했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조직은 세계 정복을 위한 단체가 아니며 비밀스럽게 활동하는 것은 단지 특별해 보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프리메이슨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거대한 사교클럽일 뿐이라는 것이다. 조직 안에서는 분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치와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금지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는 프리메이슨 에 대한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론가들은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그들이 증거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정치적으로 관여했던 내용은 과장되어 전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근대에는 정치적으로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초기 프리메이슨의 신조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 대혁명의 슬로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신비주의적이고 정치에 관여했던 비밀 결사 프리메이슨은 근대적 프리메이슨이 창설되자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공식적인 그들의 목적은 세계 동포 주의적 박애와 형제애로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봉사활동 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톨릭 에서는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을 범죄 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프리메이슨은 신입 회원 부족 으로 소멸할 수도 있는 위기 집단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현대에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가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함께 움직이고 있는 조직으로 생각 되기도 하지만 프리메이슨을 조사하다 보면 일루미나티 와는 전혀 다른 조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알아보자. 철학적 계몽주의 시대인 18세기 후반에 등장한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 계몽하다 밝히다 깨달은이라는 의미를 가진 일루미나투스illuminatus의 복수형 이다. 조직이 활동했던 기간은 10년 정도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음모이론에 따르면 비밀 결사의 형태로 계속 유지되며 막강한 부와 권력을 이용해서 각국의 정부와 기업을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그들이 내 세우는 '신세계 질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통제하기 쉬운 인구 수가 될 때까지 학살하고 단일정부를 세워서 세상을 지배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1776년 5월 1일에 바이에른의 잉골 슈타트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아담 바이스 하우 프트 교수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절대 왕정과 가톨릭교회의 기득권 체제를 전복시켜서 자유와 평등사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그의 사상은 전역으로 퍼져서 유럽 각국의 지부가 설립될 정도로 거대해졌고 주로 정치인과 지식인 그리고 부자들이 가입했다. 알려진 바로는 조직의 규모가 거 대해지자 정부로부터 탄압받기 시작하면서 프리메이슨을 모방해 비밀 결사의 모습으로 변했다고 한다.

 

교황 비오 6세는 1785년에 일루미나티 를 이단으로 규정했는데 이러한 기록을 보면 일루미나티 가 실제로 존재했던 것은 틀림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밀 결사 조직 일루미나티가 적어도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상상 속 허구 에 불과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수많은 탄압과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1790년 경부터 그 모습을 감추었다 . 사람들은 이상적인 세상을 건설 하려는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 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한 생각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세계를 대상으로 한 거대한 음모이론들이 생겨나게 된다.

 

음모이론에 따르면 피라미드 형태로 일루미나티가 조직되어 있는데 가장 높은 곳에는 루시퍼가 있고 그 아래로 드라코 렙틸리언이 그 아래에 13개 혈통의 렙틸리언 가문이 존재하며 인간과 렙틸리언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를 지나서 그레이 형 외계인과 각국의 고위 관리들이 층을 이루고 있다.

 

rh- 인자는 파충류형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라고도 하는데 rh- 혈액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지능 이 높거나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거나 머리 색이 붉은색인 사람들의 비율 이 더 높다는 통계자료도 있으며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신체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rh-다. 예로 배우 댄 애크로이드는 발에 물갈퀴가 있는데 그의 혈액형이 rh-다. 렙틸리언들이 신이나 왕의 행세 를 하며 인간을 세뇌시켜서 세계 4대 문명을 일으켰다고도 한다. 그렇게 고대 문명에 일루미나티 의 상징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대의 세계정세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독점적인 경제체제이고 그들의 통제로부터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구조가 되어있다고 한다. 그들은 언제부터 세상을 점령할 수 있었을까.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34년에 발생한 60년 만기 4% 이자의 미국 국채로 중국의 금은보화 240 만 톤을 차지했던 1971년 금본위제를 폐지시킨 이후 부터라고 하는데 금본위제란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 한다. 일루미나티가 금본위제에서 달러 본위제로 변경해서 미국 중앙은행 시스템 frb가 달러 를 마음대로 찍어대며 세계 경제를 휘어잡을 수 있게 되었다 는 것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일루미나티의 계획을 막고 렙틸리언과 그레이 외계인에 대해서 폭로하 려다가 저격수에 의해 운명하게 되었고 기상 조종 장치인 하프haarp로 고 의적으로 지진을 만들어서 핵발전소를 파괴하고 일본 경제를 추락시킨 것도 일루미나티의 계획 이며 비트코인은 그들의 계획대로 세계 단일 정부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사용할 세계 단일 화폐를 시험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이론가들의 주장 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가수 마이클 잭슨은 연설 내용에서 대중들에게 깨어 날 것을 호소했으며 동생에게는 자신이 곧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세계 대전쟁이나 지진 과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도 모두 일루미나티가 계획한 것이 며 아돌프 히틀러와 같이 세계적으로 영향을 준 사람들은 대부분 렙틸리언이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 했던 것이고 자폐증 adhd 알츠하이머 등 뇌의 질병을 유발하는 켐트레일이나 치약에 불소를 넣어 지능을 낮추 려 한다는 계획도 있다. 알려진 음모이론들이 정말 사실 일까.

 

음모이론들을 살펴보면 입시 위 주의 교육제도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는데 많은 분량으로 스트레스를 주어 수명을 감소시키려고 한다는 내용 도 있다. 이러한 내용은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사회적 구조임에도 일루미나티를 믿거나 믿게 하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일루미나티가 스트레스를 이용해 인구 감축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과도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치약에 들어간 불소마저도 지능을 저하시키려는 그들의 계획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불소 섭취로 인해서 지능지수 가 낮아진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존재하고 있다. 캐나다 요크대학교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은 6개 도시에 살았던 임산부와 자녀 601 명에 대해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 했다.

 

그리고 34년이 지난 후 iq를 측정 했을 때 아들의 경우에만 불소의 양 1mg이 높을수록 iq가 4.5 정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 이후로 불소가 지능에 영향을 미친 다는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 것인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를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불소가 원인이라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 아들의 경우에 만 해당된다는 것은 연구 방식에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불소는 프랑스의 앙리 무아상이 처음으로 분리해 내서 1906년에 노벨 화학 상을 받았다.

 

이후 1930년대부터 사용된 불소는 1939년 댄dean이 미국 21개 도시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료수 내 불소 함량과 충치 유병률 및 치아 색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일정량 이하의 불소 가 존재하면 인체에 무해하면서 충치 가 60%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수도 원에 일정량의 불소를 첨가해 물을 불소화시킨 나라가 30여 개국 이다. 이러한 내용은 적정량의 불소를 수돗물에 넣어 국민의 충치 발병률을 줄이려는 계획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충치 예방 효과가 20 40% 정도로 높아졌지만 국가에서는 수돗물 불소화 계획을 쉽게 시행할 수는 없었다.

 

수돗물을 마시는 곳에서는 불소 가 흡수되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 이며 불소를 둘러싼 논쟁으로 수돗물 불소화를 중단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정리해 보면 충치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것이 불소이고 불소가 지능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는 최근에서야 드러난 불확실한 결과 다. 수돗물 불소 화가 인구 감축을 목표로 일루미나티에서 진행했던 것이라면 몇 가지 모순이 생기게 된다.

 

1939년 이후에 불소화 수돗물을 사용 하게 되었을 때는 불소가 인간의 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가 없을 때다. 일루미나티가 독자적으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서 지능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냈다거나 충치 예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때부터 지능에 영향을 준다는 것도 함께 발견되었지만 권력을 이용해 은폐하고 수돗물을 불소화했다면 그들의 계획으로 어느 정도 설명은 가능 하지만 오늘날 수돗물 불소화를 중단하는 곳도 생겨나는 것을 보면 막대한 권력을 이용해서 수돗물 불소화 를 진행했던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배후에 일루미나티라는 거대 조직 이 있었다면 지능과 연관된 연구 결과도 은폐되었어야 했고 불소화 수돗물 사용 국가는 지금도 늘어나야 한다. 일루미나티를 제외하고 보면 불소 를 일정량 이하로 인체에 무해하게 사용할 경우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돗물 불소화라는 사업이 추진 되었던 것이고 이후에 지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불소화된 수돗물이 논쟁거리로 등장하게 된 것처럼 보인다.

 

일루미나티가 오래전에 사라져 버린 비밀 조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루미나티 음모이론에 대해서 비판한다. 일루미나티에 대한 음모론들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는지 이상하다는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일루미나티 폭로 연설의 원본 영상을 보면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주제로 연설 하고 있던 것이었으며 인간으로 변신했던 렙틸리언의 모습이 찍힌 것이라며 떠돌고 있는 영상들은 영상 기술의 오류나 합성 기술로 고의적인 연출이 가능하기 에 렙틸리언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 할만한 증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동안 사탄과 연관되어 논란이 되었던 who 로고의 뱀은 아스칼레 피오스의 지팡이라는 것으로 의술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고 하프haarp는 2014년에 폐쇄되어 운영 하고 있지 않고 있음에도 지진이나 홍수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지폐에 들어간 섭리 의 눈은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아니다.

 

1776년 일루미나티에는 미네르바 의 부엉owl of minerva이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상징이 존재하고 있었다. 피라미드에 눈이 그려진 상징물 은 음모이론에서만 등장했던 것이 고 13개 층의 피라미드도 미국 시초 의 13식민 지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일루미나티의 조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반박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에서 일루미나티 섭리의 눈을 억지로 찾아내는 패러디도 생겨 났다. 비판론자들은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현재에 있지도 않은 비밀 조직 일루미나티를 만들어서 현대의 안 좋은 내용들의 배후에 그들이 있다고 끼워 맞추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음모이론가들은 일루미나티가 세계 정부의 배후에서 인구 감축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며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가 존재 할 수밖에 없다는 증거로 이 400여 장의 그림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일명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로 불리는 이 카드는 1975년에 책 'the illuminatus'에 영감을 받아 스티븐 잭슨 게임즈에서 만든 카드게임 이다. 게임은 2명부터 시작해서 8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최소 1시간에서 많게는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은 약 7가지 정도 출시되었는데 진행 방식도 마치 음모이론이 사실 인 것처럼 세계 정복이 목표다.

 

일루미나티 조직을 운영하면서 현실에 존재하는 cia kgb 같은 조직 을 지배해서 다른 조직과 싸우며 승리 하는 방식이다. 일루미나티를 믿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이미 벌어진 유명한 사건들이나 앞으로 일어날 세계적인 사건들이 모두 이 카드에 그려져 있으며 일루미나티 그림카드가 그들의 계획을 기록해 둔 것이라고 주장 한다. 놀랍게도 게임은 1995년에 배포되었 지만 최근의 세계적인 사건들이 미리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것처럼 보여서 세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일본의 원전 사고를 암시하는 카드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등 비교적 많은 카드가 적중한 것으로 보였다 .

 

하지만 일루미나티의 섬뜩한 계획 으로 여겨지고 있는 카드에 대해서 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일루미나티 그림카드에 그려진 그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세계적인 사건이거나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그려놓은 것뿐이라는 주장 이다.

 

그림카드가 유명해지면서 일본 도쿄 올림픽 때 시계탑이 무너질 정도로 거대한 사건이 벌어질 것을 암시 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카드가 있었지만 2020년에 개최 한 도쿄 올림픽에서 폐회 때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그림카드가 일루미나티의 계획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루미나티를 믿는 사람들은 도쿄 올림픽에 일어날 사건으로 해석했던 것이 애초에 잘 못 해석 된 것일 수 있다며 카드가 분명 다른 사건을 암시하고 있지만 어떤 사건인지 밝혀내지 못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결국 사건이 벌어진 후에 이 그림 카드와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끼워 맞추기식의 해석 이 시도될 뿐이다. 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과 상당히 일치하는 그림이 미리 그려져 있었던 것은 쉽게 설명 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과연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의 진실은 무엇일까.

 

정말 세계정복을 위한 그들의 계획 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음모 이론에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의 중심에 있다는 렙틸리언. 높은 지능을 이용해서 지구를 정복 하려고 하는 파괴적인 성향의 외계인 이다. 놀랍게도 렙틸리언을 실제로 목 격한 사례는 미국과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주 등장한다. 일루미나티 음모이론의 내용처럼 그레이형 외계인과 함께 목격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일루미나티 가 사실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렙틸리언에 대해서 가장 먼저 책을 저술한 사람은 데이비드 아이크 다. 그는 자신의 저서 'the biggest secret '에서 렙틸리언에 대해 'alpha draconis' 항성계에서 온 외계인 이라고 주장했다. 지하 기지에 숨어살며 키가 크고 피를 마실 뿐만아니라 원하는 모습으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외계인으로 설명되었다.

 

그리고 음모이론에서처럼 고대 와 현대의 지도자 대부분이 이 렙틸리언 외계인과 연관되어 있으며 언제나 인간의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도 렙틸리언에 의해 납치되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야기만 전해질 뿐 실제 존재여부는 지금도 불분명 하다. 그들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모든 음모이론의 중심에 존재하던 비밀 조직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

 

공식적으로 프리메이슨은 신입 회원 부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고 일루미나티는 세상의 억압에서 살아남지 못했다고 여겨지고 있다. 최근 바이에른 일루미나티의 후계 라고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조직이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와 연관된 음모이론이 사실이라면 세계 단일 정부를 만들기 위한 인구 감축 계획으로 인해 세계 인구수가 줄어들어야 하지만 연간 약 1.05% 비율로 약 8100만 명 씩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루미나티가 계획 했던 것과 다르게 2023년에는 80억 명 2037년에는 90억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부자나 엘리트들이 모여서 국제 정세를 논하거나 이익을 위해 음모를 계획하는 것은 가능해 보이지 만 그것이 음모이론에 따른 일루미나 티나 프리메이슨 그리고 렙틸리언 과 연관이 있다고 보기에는 근거가 너무나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심리분석가들은 음모론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믿는 것 모두 인간 심리의 보편적인 면을 반영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현상에 대해서 이유와 의미를 찾다 보면 가능성을 두고서 다양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생각과 동시에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보만 눈에 들어오게 되고 '자기중심적 편파'와 '인지적 불일치 '와 같은 심리적 편향을 통해 가능성을 점점 사실처럼 받아들 이게 된다고 말한다. 현대 시대에 음모이론이 넘쳐나는 것도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

 

혹시 우리가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해 했던 놀라운 내용들은 그저 가능성에 불과한 것은 아니었 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