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의 사나이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렌타인하면 17년산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발렌타인 시리즈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맛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경쟁 브랜드의 동급 제품보다 비싸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발렌타인 17년은 영롱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술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위스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랜드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발렌타인 17년산 정식 가격은 15만 7천원입니다. 그럼 어디에서 사는게 저렴한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면세점 가격

가장 저렴한건 역시나 면세가격입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해외를 잘 못가서 해외공항엣는 못사지만 제주공항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8~9만원 전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주류는 1인당 1병까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발렌타인 17년산 보다는 21년산, 30년산을 더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중가격이랑 면세 가격이랑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남대문 가격

흔히들 수입 위스키의 경우 가장 저렴한곳이 서울 남대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맞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의 가격도 면세점 보다 1,2만원 비싼 10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지방의 경우 택배가 되지 않고 무조건 방문해야 하니, 본인 상황에 맞게 움직이시면 됩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마트 가격

홈플러스나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 마트의 경우 10만원에서 11만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면세점과 그리 큰 가격 차이가 안나서 구입하기에 좋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 주류 백화점 가격

주류백화점도 11만원 전후로 판매합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백화점 가격

발렌타인 17년 가격이 15만원 근처입니다. 거의 공식 가격에 구매를 하셔야 할겁니다. 다만, 술잔이나 악세사리 등 선물용으로 좋게 나올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의 경우 다른곳과 가격 차이가 그리 안나서 백화점에서 사도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 군납 가격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발렌타인 군납 제품이 있는가 인데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가끔씩 팔기도 한다고 하네요.

발렌타인 17년산 편의점 가격

안팝니다.

이상으로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은 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위스키로, 반짝이는 황금색, 향기로운 꽃 향, 아로마틱한 풍미 등의 오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고급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받는 발렌타인 21년은, 비단처럼 부드럽게 혀에 감기는 은은하고도 긴 여운을 가진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입니다.

발렌타인 21년산 판매하는곳, 가격

발렌타인 21년산 면세점 가격

발렌타인 21년 가장 저렴한곳은 역시나 면세가격입니다. 여기서도 해외여행시 공항이 가장 저렴하고 그다음 제주공항 그리고 기내순으로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보통 우리는 여행을 갈시 여러 면세점에서 구입하게 되는데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온라인으로 살펴보시고 그때 가장 저렴한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700ml기준 110달러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행사나 이벤트 할시 그곳이 가장 저렴하게 됩니다. 롯데면세점은 상시 주류 예약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남대문 가격

서울 남대문 수입상가 기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15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면세점 다음으로 저렴한곳입니다. 하지만 지역 특성상 근처가 아니라면 가기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비슷한 예로 부산 남포동 깡통시장의 경우도 남대문 가격과 비슷합니다.

보통 술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에 여러개를 구입하러 간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21년산 주류백화점 가격

길가다가 보면 양주, 위스키 등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곳이 주류백화점인데, 이곳도 가격이 마트랑 비슷합니다. 18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니 인터넷에서 먼저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발렌타인 21년산 마트 가격

그나마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이 대형마트입니다. 참고로 발렌타인 30년산은 마트에 팔지 않습니다. 가격은 비슷하나 홈플러스, 이마트 보다는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2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그 중에서 주류가격을 보면 코스트코보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주류들도요.

여기서는 18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아마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을겁니다.

발렌타인 21년산 백화점 가격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이 가장 비싼곳은 백화점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여기서 구매할 이유가 없겠지만 계속 영업하는걸 보면 누군가는 계속 매입을 하나봅니다. 보통 25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면세 가격의 2배정도 됩니다. 백화점에서는 포장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술집, 바 판매 가격

이때까지 우리는 사는경우만 알아보았는데 그럼 술집이나 바에서는 발렌타인 21년산 먹을때는 얼마에 팔까 궁금하신분 많으시죠? 지역별 업소별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시중가격의 2배 혹은 2.5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할것입니다. 30만원 ~ 50만원 예상해봅니다.

이상으로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발렌타인사는 가장 크고 유명한 위스키 제조사 중 하나이며, 가장 전형적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위스키하면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세계 위스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스키의 종류이고 흔히 알고 있는 조니 워커,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등이 모두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은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술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무난하게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다녀올때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사는 위스키 중 하나가 바로 발렌타인입니다. 발렌타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위스키가 30년산입니다. 인지도가 높아 고가 위스키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발렌타인 30년산 면세점 가격

발렌타인 30년산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곳은 면세점입니다. 가격은 70CL(700ml) 기준 롯데면세점 339$,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319.15$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화 기준 40만 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가격도 꽤나 비싸졌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남대문 가격

면세 다음으로 저렴한 곳은 서울 남대문 시장입니다. 면세가격보다 몇만원 더 비싼  45만원 전후로 구입가능합니다. 지방으로 택배는 안되고 직접 와서 사야 합니다.

남대문과 비슷한 부산 깡통시장도 이 가격 전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발렌타인 30년산 주류 백화점 가격

주류백화점에서는 일반적으로 70~8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간혹 이벤트 특별할인을 통해 10% 할인된 60만원대에 판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마트 가격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우리가 자주가는 대형마트에서의 가격인데 사실 와인앤모어,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에서는 발렌타인 30년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간혹 설날, 추석 같은 명절에는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7년산, 21년산은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백화점 가격

발렌타인 30년산 파는곳 중 가격 비싼곳은 역시나 백화점입니다. 백화점은 지점마다 판매 유무가 다르니 사전에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100만원 ~ 13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술집 가격

우리는 이때까지 발렌타인 30년산을 구입하는 가격만 보았습니다. 그럼 술집에서 먹을때는 얼마나 할까요? 보통 발렌타인 30년산은 너무 고가의 술이라 술집에서 잘 먹지 않지만, 위스키의 경우 시중가의 보통 2배를 술집에서 받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의 경우 250만원  ~ 300만원대를 형성할것입니다. 이 가격에 드실분 있나요?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술을 먹는법이야 자기 마음이겠지만 이런 고급술은 스트레이트로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그 특유의 향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얼음에 부어서 먹는 온더락으로 마셔도 됩니다. 보통 둘 중 한 방법으로 마십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맛

발렌타인 30년산은 섬세한 오크 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셰리, 꿀, 꽃, 바닐라 향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데,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고 목넘김이 좋습니다. 보통 허니바닐라 깊은향, 여운이 남는 끝맛이라 표현합니다.

발렌타인 유통기한, 개봉후 보관기한

발렌타인 30년산은 증류주고 20도 이상의 알콜이면 세균이 번식하지 못해서 애시당초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개봉후 보관기간 역시 상할만한게 들어가지 않은 이상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향이 좀 날라가서 맛이 없어질 수는 있습니다.

저도 위스키 조금씩 먹어봤는데, 너무 오래 되지 않으면 특별히 맛이 변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정리

양주 발렌타인 30년산은 특별한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낼때 참 좋은 고급 위스키입니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을때 한병식 구매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발렌타인 30년 시중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은 레미마틴 XO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레미마르뗑은그랑 샹파뉴와 쁘띠 샹파뉴의 두지역에서 최상급 꼬냑만을 엄선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724년 증류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전통적인 제조방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은은한 향미가 애호가들을 매료시킨다고 합니다.

• 레미마틴 등급 : 레미마틴 VSOP(5년 이상 숙성) > 레미마틴 XO(35년 이상 숙성) > 레미마틴 루이13세(100년 이상 숙성)

레미마틴 XO는 코르크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강렬하게 느껴지는 과일향이 매력적인 술입니다. 40도 독주임에도 첫맛은 오히려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나고, 목 넘김 후부터 느껴지는 향과 여운이 오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크향이 짙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연의 풍미를 느끼려면 최소 3잔 이상은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레미마틴 XO는 브랜디이기 때문에 물이나 얼음을 넣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셔야 특유의 맛과 향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독주이기 때문에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안주는 치즈, 햄, 소시지, 견과류 등과 잘 맞습니다. 달콤한 과일은 술 안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레미마틴 XO 가격(700ml)

가장 저렴한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기내면세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21만원(177$)에 할인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이보다 30$ 비싼 25만원(208$)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사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할인 쿠폰이 발행되므로 말씀드린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1만원(177$)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레미마틴 XO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대문 수입시장, 부산 깡통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에서는 25~29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각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발품을 팔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에서는 28~3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할인행사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대형마트

이마트는 32~34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35만원 내외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나 흔치 않은 술이라 안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은 38~40만원, 현대 및 신세계 백화점은 40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와인잔이나 기타 악세서리를 함께 서비스로 주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술집에서 마실때

레미마틴 XO는 프리미엄 꼬냑에 해당되기 때문에 술집에서는 70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의 특성상 잔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잔당 4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술집에서는 일반 시중가의 2배 정도 가격 책정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이상으로 레미마틴 XO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헤네시XO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네시 xo란?

헤네시는 에네시라고도 불립니다. 주종은 꼬냑 브랜디이고, 크게 보면 브랜디고 작은 카테고리 안에서는 꼬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꼬냑도 되고 브랜디도 되는 셈입니다.

헤네시 xo는 헤네시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 라인에 속하는 가격 대가 좀 비싼 꼬냑입니다. 꼬냑은 보통 10년 이상 잘 숙성하지 않으나 헤네시 xo는 특이하게 10년 이상 숙성하여 출하한 제품입니다. 그만큼 포도주로 증류하여 숙성을 많이 한 만큼 개봉했을 때 포도 열매 내음과 시바스의 꽃 향기도 살짝 납니다. 아마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헤네시 xo를 굉장히 좋아하실 겁니다.

헤네시XO 가격

헤네시 XO는 350ml, 700ml, 1L 총 3가지로 판매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L를 기준으로 가격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기내면세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21.6만원(17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이보다 1만원 정도 비싼 22.6만원(189$)에 판매 중입니다.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30만원(251$)에 판매되고 있으며, 2병 구매 시 52만원(442$) 할인가가 책정됩니다. 신라면세점과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헤네시XO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남대문 수입시장, 부산 깡통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은 33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찾다보면 면세점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는 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브랜드별, 지점별 차이가 있으나 보통 33만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이마트는 34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36~39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는 헤네시XO 재고가 없을 가능성이 많아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백화점

백화점은 가격이 대동소이합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모두 5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먹을때

술집에서는 보통 70~80만원 전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시중가의 2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물론, 어떤 술집이냐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집니다.

이상으로 헤네시XO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바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저렴한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시작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 가장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는 다른 위스키와는 다르게 12년, 17년 이런식으로 숙성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라벨을 표시합니다. 그 이유는 10년 ~ 60년 기간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원액을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숙성기간의 표기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1830년 창립자인 존 워커가 창업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 조니워커 등급 : 레드라벨 > 블루라벨(12년산) > 더블블랙라벨 > 골드라벨(리저브) > 그린라벨(15년산) > 골드라벨 > 플래티넘(18년산) > 블루라벨(최상위 등급)

우리나라에서는 위스키하면 발렌타인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조니워커가 더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발렌타인을 기준으로 두고 봤을 때 최소 21년산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1L)

조니워커 블루라벨 저렴하게 파는 순서입니다. 요즘에는 환율이 급격하게 변해서 가격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세점은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바뀝니다.

기내면세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14.3만원(122$),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21.1만원(17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내면세점 중에서는 아시아나가 가장 저렴합니다.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4.4만원(207$)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 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파고 있지 않습니다.

남대문 수입시장, 부산 깡통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에서는 26~28만원 정도에 판매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기전에 매장에 전화해보셔도 되고, 요즘에는 홈페이지가 다 있으니 거기서 가격 확인하셔도 됩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27~30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류백화점의 경우, 시즌, 기념일 등에 할인 판매도 하니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마트

이마트는 30만원 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31~33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조금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32~37만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마실때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집에서 60만원 전후로 마실수 있습니다. 보통 술집에서는 시중가의 2배 정도로 판매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조니워커는 첫맛은 쓰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독주’라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하지만 목 넘김 후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시는법은 하이볼이나 얼음을 타서 먹기보다는 특유의 맛과 향을 느끼시면서 먹는것이 좋기에 스트레이트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맛있게 드실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는 과일이나 치즈 등 맛이 강하지 않고 쉽게 배가 불러오지 않는 안주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은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살루트는 왕의 예포라는 뜻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최고급 원액을 21년간 숙성시켜 만든 명품 위스키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은 맛도 고급스럽지만 병이 유명합니다. 영국의 즉위식 때 쓰던 대포를 형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서,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공병이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양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700ml)

기내면세점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12.5만원(1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이보다 1만원 비싼 13.6만원(107$)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환율이 매일 큰폭으로 바뀌어서 대충 이해해주세요. 저렴한 순서대로 적을께요.

면세점

롯데면세점 15만원(123$), 신라면세점 15만원(125$)이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16만원(130.5$)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세점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해당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재고가 없거나 할인을 받지 못해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남대문 수입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에서는 17~19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19~21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류백화점은 시즌별, 기념일별 이벤트 행사가 많기 때문에 간혹 면세가 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22~24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가 조금 저렴한편입니다. 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30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술집에서 마실때

로얄살루트 21년산 술집가격은 보통 50~60만원 선입니다. 술집의 특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지만 보통 시중가의 2배 전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맛있게 먹기

로얄살루트 21년산 첫맛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오렌지, 자두 맛이 느껴집니다. 입에 머금고 있으면 특유의 스모키한 오크향이 올라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술입니다. 처음엔 가볍고 갈수록 강렬해지기 때문에 마니아층을 다수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양주입니다.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끼려면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입문자이거나 독주를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물과 1:1로 섞어 온더락으로 마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저렴한곳 찾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스카치블루 21년산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카치블루는 롯데칠성음료에서 개발한 국내용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997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국산이라고 하지만 위스키 원액은 전부 스코틀랜드에서 수입해온다고 합니다.

스카치블루 21년산

스카치블루는 달콤하고 스파이시하며 꿀, 바닐라, 감귤류와 풋사과의 풍부한 감칠맛이 나는게 특징이며 풍미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풍부한 토피 사탕과 꿀, 꽃의 향에 약간의 감귤류, 사과와 바닐라 향이 나고 색은 구리빛의 호박색을 띕니다.

스트레이트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맞에 맞춰 연기향을 상당히 줄였으며 향이 다소 약하고 단맛이 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스카치블루 21년산에 토닉워터를 타 먹으면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처음 마실 땐 쓰다고 느낄 정도의 강렬한 맛이 나고, 목 넘김 이후 은은하게 과일의 향이 올라오며 짙은 오크향이 맴돕니다. 풍미가 깊어 마실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위스키입니다. 

스카치블루 21년산 가격(700ml)

군납

스카치블루 21년산은 '군납'제품이 가장 저렴합니다. 현재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

스카치블루는 저렴한 위스키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면세점에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만 판매 중이며 가격은 85,990원(72.9$)입니다. 면세점에서는 1인당 1병만 살수 있기 때문에 시중가 보다 훨씬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술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면 발렌타인 21년산, 30년산, 로얄살루트 21년산 등이 있습니다.

남대문 수입상가, 부산 깡통시장

보통 10~12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가격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블로그 말고 수입상가 업체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가격을 물어보고 싼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도 12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형마트

이마트는 15만원,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17만원 내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20만원 내외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선물용으로 쓰신다면 백화점 제품이 좋습니다. 술잔, 악세사리, 포장 등 세트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술집에서 마실때

술집에서는 보통 40~50만원선에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술집의 성격에 따라 이보다 훨씬 비쌀 수도 있으니 일반적인 금액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술집에서는 시중 판매가의 2배 정도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

오늘은 스카치블루 21년산 가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군인 관련으로 구입이 가능하면 군납이 제일 좋고, 아니라면 면세점이나 수입상가를 추천합니다.

스카치블루 17년산은 보통 주류백화점, 대형마트 기준 8만원 내외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3,4만원이지만 풍미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구매하신다면 21년산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