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의 사나이

오늘은 보험에서 소액암의 기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험에서 소액암 기준

소액암은 생명보험사에서 쓰는 용어이고 손해보험에서는 유사암이라고 씁니다.

암보험의 경우 고액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으로 4가지로 분류 하고 있는데 중요한 점은 암의 진단 중증도에 따라 보장 되는 금액이 다릅니다.

소액암의 종류로는 회사 마다 상품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유방암, 자궁암(경부암), 방광암, 전립선암, 고환암 등 남성,여성 생식기 암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암에서 소액암으로 분류하여 일반암 가입 금액에서 약정한 %만 보장 하는 담보를 말합니다. 그렇다고 위 암들이 암이 아닌 것도 아닌데 이렇게 차등 분류하는 것은 소액암의 경우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다른 암에 비해 많아 손해율 발생이 높기 때문에 암을 분류하여 차등 지급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액암의 경우 일반암에 비해 전이 여부, 완치여부, 치료 예후 등이 좋은 편이라 통상적으로 10% - 20% 지급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사 상품별로 다를 수 있지만 소액암의 경우 90일 면책 기간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소액암의 경우 감액 기간이 있는데 가입 후 1년 미만 일 시 가입금액의 50프로만 보장 되며, 1년 이상 시점에는 100프로 보장 가능합니다 이 또한 보험사 마다 상이하니 가입 당시 약관을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험에서 소액암의 기준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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