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의 사나이

이번 포스팅 주제는 바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저렴한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시작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 가장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는 다른 위스키와는 다르게 12년, 17년 이런식으로 숙성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라벨을 표시합니다. 그 이유는 10년 ~ 60년 기간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원액을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숙성기간의 표기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1830년 창립자인 존 워커가 창업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 조니워커 등급 : 레드라벨 > 블루라벨(12년산) > 더블블랙라벨 > 골드라벨(리저브) > 그린라벨(15년산) > 골드라벨 > 플래티넘(18년산) > 블루라벨(최상위 등급)

우리나라에서는 위스키하면 발렌타인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조니워커가 더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발렌타인을 기준으로 두고 봤을 때 최소 21년산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1L)

조니워커 블루라벨 저렴하게 파는 순서입니다. 요즘에는 환율이 급격하게 변해서 가격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세점은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바뀝니다.

기내면세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14.3만원(122$),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21.1만원(17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내면세점 중에서는 아시아나가 가장 저렴합니다.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4.4만원(207$)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 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파고 있지 않습니다.

남대문 수입시장, 부산 깡통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에서는 26~28만원 정도에 판매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기전에 매장에 전화해보셔도 되고, 요즘에는 홈페이지가 다 있으니 거기서 가격 확인하셔도 됩니다.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27~30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류백화점의 경우, 시즌, 기념일 등에 할인 판매도 하니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마트

이마트는 30만원 내외에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31~33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조금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32~37만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마실때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집에서 60만원 전후로 마실수 있습니다. 보통 술집에서는 시중가의 2배 정도로 판매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조니워커는 첫맛은 쓰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독주’라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하지만 목 넘김 후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시는법은 하이볼이나 얼음을 타서 먹기보다는 특유의 맛과 향을 느끼시면서 먹는것이 좋기에 스트레이트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맛있게 드실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는 과일이나 치즈 등 맛이 강하지 않고 쉽게 배가 불러오지 않는 안주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